태고종, 1월 10일 선암사서 종정예하 친견 신년하례법회... "교육에 종단 미래달려...선암사를 교육도량으로" <우리불교신문> > 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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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고종, 1월 10일 선암사서 종정예하 친견 신년하례법회... "교육에 종단 미래달려...선암사를 교육도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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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계산 선암사
    댓글 0건 조회 9,862회 작성일 13-01-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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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고종, 1월 10일 선암사서 종정예하 친견 신년하례법회... "교육에 종단 미래달려...선암사를 교육도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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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고종은 불기2557(2013)년 계사년을 맞아 종단의 정신적 지도자이고 최고 어른인 '혜초 종정예하 친견신년하례법회'를 1월 10일 목요일 오전 11시 태고총림 선암사 대웅전에서 봉행했다.
    태고종 종정 혜초스님은 법어에서 "작년에 종단 재정상황을 보니 참 어렵겠구나 생각했는데 참 재주가 좋다. 열심히 성실히 끝마무리를 해달라"며 "태고종은 앞으로 교육에 미래가 있다. 선암사를  교육도량으로 해서 종단과 총림이 함게 발전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종정스님은 "선암사가 근간에 내외적으로 많이 어려운데 태고총림이 발전하도록 종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며 "종도들이 협조하면 조계종과의 협상도 잘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올해 영산재 전수관 건립과 총무원장 선거, 사회포교역량 강화통한 대중화에 힘쓰겠다"며 "어렵고 힘들때인 만큼 우리 모두 협력과 열정으로 이겨나가자"고 인사했다. 
    태고총림 선암사 주지 설운스님은 “종정예하 말씀 처럼 선암사가 종단의 교육도량으로 거듭나도록 우리 총림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도여러분들도 선암사가 종단과 뗄레야 뗄수 없는 같이 가야할 운명인 만큼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고종 총무부장 능해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법회에는 승정원장 남파스님, 원로 수석부의장 금용스님을 비롯 부의장 수종스님 지암스님, 종회부의장 혜공스님, 봉원사 주지 마일운 스님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글쓴날 : [13-01-08 10:47] 우리불교신문기자[woob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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