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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과의 대화

    2013 스님~ 스님~ 스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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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해남연이
    댓글 1건 조회 17,056회 작성일 13-09-23 01:46

    본문

    스님~ ()()().
    분주했던 또  한 번의 명절이 또 지나갔네요.
    스님~ 명절 잘 지내시고 건강하신지요.
    무더워 힘겹던 여름 지나고 선선..살랑살랑..청명..산들산들..
    참 좋은 계절 입니다.^^
    그 여름이 있었기에 지금 가을이겠지요..
     
    스님~스님 올려놓으신 글 읽으며 입가엔 미소로
    마음엔 한 번 더 자등명 하기를 다짐하는 계기로
    스스로 텅빈 그러므로 비로소 충만한 무엇이기를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요즘 안으로 안으로의 끝도 모를 침잠에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그 상황을 박차고 다른 변화를 시도 하려고
    애쓰곤 했는데 .. 이젠 그저 바라보며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그저 담담하게 스스로 침잠하는 그
    침묵속의 아우성에 귀 기울이며 듣고 있습니다.
     
    스님~ 스님과의 인연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런 저를 보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에 순천 가면 찾아 뵙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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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명님의 댓글

    등명 작성일

    여럿이 찍은 사진을 볼 때
    누구나 자기 자신을 먼저 찾 듯..
    상대의 아픔보다 자신의 아픔이 크게 느껴지 듯..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 중심적이지..
    그러기에 우리는 무슨 사단이 발생하면 부지중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게 되지.
    결과적으로 이 세상은 선과 선이 부딪치고 옳은 것과 옳은 것이 다투게 되지.
    또한 지식과 지식이 차돌처럼 단단히 굳어져 부딪치면 불꽃이 튀지.

    불가에서는 옳고 그름, 좋고 나쁨 등 이분법적 사고를 사회 병리 현상으로 규정하고
    그 치유책으로 모든 것을 아우르는 중도사상을 가르쳐 시시비비의 사슬로 부터 벗어나게 하려하지.

    반목으로 서로가 서로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세상.
    백 번을 도둑 맞아도 남은게 있지만 한 번 불나면 남은게 없다는데..

    불이야(不二也)..  불이야(不異也)..
    여기 저기 불났다고 아우성이니 세상은 지금 목하 불타는 중 ( 佛陀 는 衆 ).
    부처께서는, 둘 이 아니요 다르지 않다는 진리의 사이렌으로 법륜을 굴리시네.
    불을 끄고 진화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소방차가 되셨네.
    일일이 구하러다니는 119가 되셨네. ㅋㅋ
     
    천 강은 흘러 흘러 바다로 들어가지.
    모두가 하나요 하나가 모두인 세상.
    물 처럼 자신을 낮추고 낮추면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지.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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