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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과의 대화

    2014 감사합니당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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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연희
    댓글 2건 조회 15,897회 작성일 14-06-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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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어요.템플스테이를 통해 뒤돌아보는 시간도 갖고 앞으로의 하고싶은시간도 고심해볼수있는 나름 감동과 소중한시간보내고왔음에 감사드리고싶네요.스님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던져주신말들은 길게기억해가며 조금은 노력하고싶네요.ㅋ나이가많은자들은 그냥하던대로살아가라는,잊어버리라는.좀은 유머스럽게도 들리지만 좀은서글프기도했답니다.오랜세월이 덕지덕지붙은 삶을 바꾸긴 너무 늦었다는 말씀?.스트레스받지말라는 뜻이겠죠? ㅋ편백숲에서의 독창?잊지못하겠죠?감사했어요.이른새벽 어둠이베일처럼감싼시간 법당에서의 스님들의법경소린 서로의파트를 나눈 아름다운음색으로 감싼 작은합창단같았답니다.뒤늦게녹음해오지 못했음이 후회스럴정도로 맑은새벽공기의 아름다운화음이었어요.다시찾고싶은맘이 들게하는....언제나건강하시구 많은중생의 귀를 뚫어주시길요.감사했어요.마지막하신말씀.이 생에선 다시볼수없을것같으니 다음생에나 만나자는 말씀..ㅋ조금찡했어요.잉잉우리나이가 그렇게되다니.아고스님 그런말씀서운하죵 시간되면 또갈수있죠.우리그리늙진안했눈뎅 .기억나시죠 누군지?그날하던일을 끝맺구 떠났기에 더홀가분하고 조금은 들뜬기분으로 내디딘시간이었기에 더 의미있는시간을보낸거 같네요.맘도몸도 힐링빵빵했기에 오늘은 기분좋게 소임다하구 집으로gogo합니다.안녕히.좋은말씀 가끔보내주세용.안녕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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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명님의 댓글

    등명 작성일

    저는 지금 풋내나는 한 소녀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꿈 많은 소녀는 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을 부르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피워 올리는 이팔 청춘의 노래..  새삼 나이는 무색해지고 향기만이 그윽합니다.
    마치 온 몸을 비틀어 꽃을 피우는 한 그루의 매화나무를 떠 오르게 하는군요.
    연희 씨 ..  사람들은 흔히 나이가 들면 주장이 강해지고 굽히려 들지 않지요.
    자신만이 옳다 하고 자신만이 정의이고..  마치 이기고 지는 게임 같지요.
    헌데도 당신은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존중해 주고 배우려 합니다.
    그런 긍정적 자세는 자신을 젊게 가꾸는 거름이 될 뿐 아니라 삶의 활력을 불어 넣는 동력이 되지요.
    나는 오늘 당신을 통하여 젊게 사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나와 나는 둘이 아니고 하나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 마음이 웃을 때 내 몸도 따라 웃고,
    내 마음이 울 때 내 몸도 따라 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몸은 나이 든 것을 섭섭해하는 것이 아니요,
    나이 들었다고 손 놓아 버린 것을 섭섭해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언제나 젊게 사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생사열반이란 그저 자성마저 비워버린 공적의 반연 속에 오고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선암사 템플스테이 공간을 통하여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이제 빗장을 열고 당신의 가르침
    속으로 성큼성큼 걸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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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희님의 댓글

    김연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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