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선암사 > 스님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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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퇴실한 템플스테이 참가자 곽예은입니다 일단 스님,사무장님,선암사모든 스님,관계자분들 친절히 대해주신점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저희 어머니도 저도 속된것으로부터 떠나서 좀 더 자유롭게 노닐수있었어요 선암사에 다녀올 때면 몸이건강해지고 머리는 가볍게돌아오게되는것 같습니다ㅋㅋ어머니 모시고 가길 잘한것 같아요 마음이 좀 복잡하셨는데 좀 풀리신거 같아요 그리고 검지스님께서 불러주신 노래 가사도 감동적이었지만 가수를하셨어야했을걸하는생각이들정도로 노래하실때 목소리가 좋으셨어요 아무튼 스님 말씀새기며 살도록 노력할거구요 아름다운사람이 꼭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당 다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