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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 태고총림 조계산 선암사

  • 스님과의 대화

    2013 스님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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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문화
    댓글 1건 조회 15,847회 작성일 13-02-12 13:19

    본문

    스님!! 어느덧 3박 4일 일정의 마지막 밤입니다.
     
    잠을 청하려 자리에 누우니 아쉬운 마음에 쉽게 잠이 오지 않습니다.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시간이 지나도 선암사의 고즈넉함. 편백나무숲의 상쾌함. 시원하고 달콤했던 선암사의 물맛.
     
    가슴을 울리는 풍경소리.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 그 많은 것들이 오래도록 가슴깊이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타지 생활이 힘들때마다, 제 인생의 길이 안보일때마다, 스님들의 말씀을 보고 들으며 참 많은 위로를 받고,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고는 했었습니다. 그렇게 한해 한해 지나 서른이 된 지금은, 그러한 가르침. 말씀 속에서
     
    제가 어떻게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기전에 고민했던 일들도 여기에 와서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깨끗하게 해결되었고, 또 더 많은 가르침을 받고
     
    돌아갑니다. 체력이 조금 안 좋은 상태에서 온 것이 조금 아쉬움에 남지만, 스님 말씀대로 제 몸을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하여 꽃 나무 필 무렵 다시 한번 찾고 싶습니다.
     
    스님게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가르침 다시 한번 깊이 감사다릅니다. 꼭 또 찾아 뵙겠습니다.
     
    선암사에 스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고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ㅡ^♡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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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명님의 댓글

    등명 작성일

    삼 박 사 일의 아쉬움은 ..
    더욱 잘 해보겠다는 다짐으로 채워지고..
    자신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인도하려는 의지는,
    너의 고민마저 해결 하였다는 여유까지 품게하였으니..
    이보다 다행스러운 일이 또 있으랴.
    이곳에 머무는 동안 나는 너에게 한 마디도 한 바가 없단다.
    너에 가르침은 너가 스스로 눈이 트여 보았고 ,
    귀가 열려 들었으며, 마음을 열고 품었을 뿐이란다.
    그리고 디자이너 답게 선암사를 오려서 나룻배를 만들고,
    편백 나무 돗대 삼아 피안에 이르니..
    너가 너에게 주는 선물치고 이보다 값진 것이 또 있으랴.
    부디 건강한 몸 속에 건강한 삶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체력을 보강하여 삶을 꽃 피우시게나.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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