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월24일 89기체험형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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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건식님의 댓글
최건식 작성일
집에 온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선암사 생활이 드립네요. 나이만 젊었어도 머리깍는건데^^, 등명스님 있는 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다 잘들 일들 보시나 모르겠네요. 저도 차분한 마음으로 일상에 돌아왔습니다.
89기 화이팅! 모두 하시는 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등명님의 댓글
등명 작성일
훗 ! 머리는 이미 깍았는데 세삼 무슨 머리를 깍으시려고..
초심불망이라 처음 지어먹은 마음 잊지말라 했는데..
두뇌는 잘 잊어 버리기에 화두란 두뇌를 통하여 몸으로의 전이를 위함이라..
자신을 낮추고 절 생활에 잘 협조해 주신 여러분들의 자세를 통하여 저 역시 더욱 더 겸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함께한 반연들의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