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23 17:38
광주우산중학교 체험후기
 글쓴이 : 우산중학교
조회 : 9,418  
-2박3일 나를 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 않았던 산책을 하고, 108배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이 힘든 시간도 나의 업보를 떨치고 영원을 바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500년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선암사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어서 행복했습니다.
운주스님, 지원스님의 배려와 자상함에 우리 학생들 안전하고 행복하게 2박3일 보내고
간 듯 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법당과 공양간 등에 우뚝 솟아 있는 백일홍 나무였으며, 목서향이 나고,
여기저기서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니 자연적으로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아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추억이고 '선암사'가 마음 깊이 들어올 듯 합니다.
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찾아오겠습니다. ♥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을 왔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체험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계곡에서의 물놀이를 아이들이 좋아하였고, 다른 활동을 힘들어하였던 아이들도
연등만들기 체험을 할 때에는 집중하는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체험활동보다 운주스님과 지원스님의 모습은 아이들이 본받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저희가 많이 부족했음에도 계속 참으시고 웃어주시는 모습에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템플스테이가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웠는지 몰랐다.
작년에 비해 스케줄과 볼것 들을것 체험할것이 너무 많이 힘들기하였지만, 괴롭거나 싫지는 않았다.
나와 나의 친구들이 단합하며 협동하여 방을 나눠서 쓰지 않고 배려하며 사용했다.
그리고 저희가 문을 부수고 이불에 껌을 붙였을때도 혼한번 내시지 않고 웃으시며 괜찮다면서 너그럽게 넘어가셨다. 그런 점에선 고쳐야할 점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내가 이 선암사에 있는동안 내가 진짜 스님이 된것같은 느낌이었다.
된다면 내가 3학년 템플이 통과된다면 다시한번 이 선암사로 추천과
동시에 가족들과 한번쯤 와봐야 할 곳이 된거 같다.
 
 
 
 
-선암사 템플스테이를 2박3일동안 하면서 편백나무 숲에 가는게 좋았다.
가서 부처님이 새겨진 돌도 보고 신기했다.
숲에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던 맑은 공기과 마음과 몸도 깨끗해 지는 것 같았다.
비록 새벽에 일찍 일어나 몸이 좀 힘들었지만 예불을 하니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앞으로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감사함을 잘 몰랐던 먹는거, 씻는거, 입는거 등이 얼마나 감사한지 비로소 느꼈다.
음식을 먹을때 남기지 말고 깨끗이 먹으며 감사해야겠다.
또 편백나무 숲에서 뒤로 걸었는데 뒤로 걸으니 내가 걸어갔던 길이 보였다.
이 길처럼 내가 앞만 보고 온건 아닌지.. 때때로  나의 삶에서도 뒤를 되돌아보며 내가 걸어온 길을 다시 한번
회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이렇게 보고,듣고,만지고,먹고,냄새맏고, 너무나 감사한 거런갓을 깨달았다.
계곡에서의 흘러가는 물처럼 그 물은 깨끗한 물에 있으면 맑지만, 진흙물에 있으면 더러워지듯이
나도 그물처럼 깨끗한 물에 머물수 있고 깨끗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 체험을 하며 나는 물론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얻어간다는 생각을 했다.
이 템플스테이에서 다 좋았지만 특히 염주를 만들며 108배를 하는 것이 가장 인상깊었고
좋은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절 밥도 먹었는데 우리가 평소에 먹던 그런 반찬은 없었지만
맛있고 색달라서 아주 좋았고, 아주 좋은 2박3일이 된것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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