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09 13:49
2014.01.07~01.09 '생각하며 느끼며'
 글쓴이 : 조계산선암…
조회 : 6,837  
 
  선암사를 다녀와서
 
 쉬어간다는 맘으로 왔습니다.
 육신을 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몸이 쉬어갑니다.
 손에 쥐고 있는 저 자신을 보고 손에 쥔 것 마음으로 쥐고 있는 것을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갑니다.
 '차 한잔 하시죠'
 저는 쉬엄쉬엄 내안에서 천천히 나를 돌아보면서 돌부리를 피해 가는 것 보다
 돌부리를 넘가어가는 지혜를 얻으려 하겠습니다.
 친정부모님 죽음에 죄스런 마음으로 우울했던 저도 놓고 갑니다.
 제 스스로 만든 슬픔이란 걸 깨닫고 갑니다.
 등명스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 되새기며 저를 들여다 보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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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쉬었다 가기위해 선택했던 2박3일간의 templestay.
 큰기대는 하지 않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자 했는데 
 너무나 많은 가르침을 받고 깨우침을 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살아 오면서 겪어왔던 수많은 고민과 번뇌들에 모두 다
 내 마음하기에 달려 있고 또 내마음하기에 따라 행복이 되고
 기쁨이 된다는 깨우침에 참 부끄럽고도 한편 앞으로 좀 더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항상 밝은 집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력을 얻었습니다.
 현재의 나를 잊게 해 준 아내와 장모님등 주변인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두아이와 아내와 함께 하여 다시 한번 선암사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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