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0 11:56
선암사 1박2일(6.7-6.8 휴식형 템플스테이)
 글쓴이 : 강영선
조회 : 7,250  
♡언제 가도 편안한 아기자기 예쁜 절! 선암사에서의 1박 2일 템플스테이♡

스님들의 수행향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나를 돌아보고 힐링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속세에서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라도 
더 일러주고 다독여 주시려는 스님들에게서
엄마 품속 엄마 향기가 느껴지는 건 스님들의 
수행향기가 그만큼 더 짙어서 그럴 것이다.

저녁공양하고 절 주변을 산책하다
저녁예불 드리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거칠줄 모르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

잊어버렸던 기억들이 가물가물
떠오르기 시작하는 것처럼 

길을 잃고 헤매다 다시 찾은 것 처럼

내가 가려던길 내가 전에 알아차렸던 것들이
안개 거치듯 다시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순간의 감정을 내가 어떻게 제어 할 수 있겠는가

내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그 길을 잃지 않고자 
선택했던 요가! 그 길을 많은 이와 함께 걷고자 시작했던 요가 지도자!
현재 나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안개만 완전히 걷어내면된다.
먼지 묻은 거울만 깨끗이 닦으면 된다.

모든 것에 져도 자기 자신에게 이기면 진정한 승리이다.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스쳐지나가야할 과정이라면 그 흐름에 맡겨라.
항상 밝은 빛과 접촉하고 영적 스승들께 도움을 구하라.
늘 깨어 있어라.
지금 현재를 살라.

선암사, 멋지다!
감사하다.
찌든 몸과 마음을 이렇게 정화시키고
깨우침까지 주다니..

선암사 스님들,
한걸음 한걸음 더 정진 하시어 모두 성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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