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8-03 13:24
처음 참석하는 템플스테이, 기억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글쓴이 : 단기
조회 : 6,563  
편안한 마음으로 잘 지내다 왔습니다.
너무 엄숙하여 어떻게 해야 되나
긴장도 조금 했었는데
편안하게 대해 주시던 지도법사님 덕에
잘 지내다 왔습니다.
 
크게 무엇을 바라고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동안 앞만 보고 살아왔었는데
나와 내 주변을 잘 못보고 살아온 것 같아
반성도 할 겸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아 보고자 참석 했습니다.
 
선암사로 떠나기 전
밤잠을 설쳐가면서 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를 그 곳으로 이끈 것은 무엇이고
나는 왜 그 곳으로 가야 되는 가 등
별 고상한 생각을 다했습니다.
 
그 해답은 차담시간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엄격해야된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된다."
"현재가 제일 중요하다."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책 속에서 읽은 성현의 말씀 보다
직접들은 이 몇마디가 가슴에 더 와 닿았습니다.
 
훗날 제가 책을 쓸 일이 있다면
지도법사 이신 '등명스님 어록'으로 남겨 놓고 싶습니다.
저작권 침해 여부는 책임 못질 것 같습니다.~~^^;;
 
스님 모두 고맙습니다.
머무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잘 도와주신
스태프 분들과 자원봉사자 분
모두 고맙습니다.
 
어느 날 문득 선암사가 떠오르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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