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5-15 11:47
'생각하며 느끼며' 2박 3일 - 곽○○
 글쓴이 : 조계산선암…
조회 : 3,369  
부모님의 권유 및 자의로 오게 되었다. 매일 기숙사학교에서 짜여진 시간대로 바쁘게 생활하고 갇혀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쉬어도 쉬는 게 아닌 것 같았다.

딱딱한 분위기도 아니고 자연스러운듯 싱그러운 느낌이 좋았다.

화장실이 멀고 방음이 잘 되지 않아 시끄럽게 떠들면 안되지만 평소 내가 얼마나 편한 것만 찾고 나태하게 살았는가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내게 가장 의미있었던 시간은 소원등에다 내 소원을 적은 것이었다. 10대의 마지막 19살인 지금 내 소원은 다음과 같다.

    ‘내 인생의 한번뿐인 청춘을 낭비하지 않기를
     더 이상 나태하지 않기를
     임관 후 이름만 어른이 아닌 진짜 어른이 되기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를
     누군가를 행복하게 미소짓게
     살아가는 이유가 있게 해주고 싶다.’

내가 언젠가 다음에 이 글을 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고 미소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님께서는 임관 후에 한 번 찾아오라고 하셨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찾아오고 싶은 곳인 것 같다. 2박 3일 동안 좋은 경험하고 가는 것 같다.

 
 

Total 15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 새로운 글 제목 (1)[아는형님 팬픽] [경훈희철]… ihqulol8414 08-04 69
151 】<?>아이폰9 출시일? 역대 아이폰 출시날… ihqulol8414 08-04 63
150 새로운 글 제목 (1)배틀트립 캐나다 예고편! … ihqulol8414 08-04 69
149 3박 4일 특별 프로그램 - 은종O 조계산선암… 08-04 71
148 3박 4일 특별 프로그램 - 이은O 조계산선암… 08-04 62
147 3박 4일 특별 프로그램 - 신주O 조계산선암… 08-04 62
146 3박 4일 특별 프로그램 - 투오모 조계산선암… 08-04 62
145 3박 4일 특별 프로그램 - 장소O 조계산선암… 08-04 63
144 새로운 글 제목 (1)변산반도 맛집이라 쓰고 육… owhpyyl8231 08-02 66
143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 talon1 07-28 118
142 자꾸만 그리운 선암사 나니 05-24 742
141 빛과 소리로 마음을 씻어주는 선암사! 곰솔 04-16 1033
140 가족과 함께한 텀플 스테이 재요미 04-09 1081
139 선암사 템플스테이 후기 데바프레마 02-23 1540
138 스님과의 차담 심주원 02-20 148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