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1-05 16:04
고금중학교 2학년 1반 배O
 글쓴이 : 조계산선암…
조회 : 857  

우선 처음에 올 대는 온갖 걱정들을 많이 하면서 왔다. 단무지로 닦고 먹는다는 소리를 들었었고 휴대폰도

반납하여야한다고 전해들어서 더 그런 것 같다. 그렇지만 막상 와보니 숙소도 나와 친구 단 둘이 써서 너무 편안하고

아늑하였고 너무 너무 따듯하였다. 보일러가 너무 따듯해서 좋았다. 그리고 저녁예불을 할 때에는 처음에는 뭣 모르

고 했는데 할수록 더욱 종이를 보면서 외쳐가며 익숙해지면서 재밌게 참여하였다. 만다라 만들기 체험도 너무 재미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색들을 써가면서 직접 색칠하는게 너무 행복했다. 무엇보다 가장 재미있었던 체험은 소원등

만들기 체험 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을 써가면서 예쁜 소원등을 만들어 내 소원들을 적어서 다니 너무 하나 하

나 다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발우공양을 할 때 초반에 너무 걱정이되서 일부러 반찬도 단무지 하나만챙기

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그랫더니 별로 그렇게 많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쌀 한톨 한톨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

았다. 108배는 그렇게 걱정한 만큼 힘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너무 겁을 주셔서 겁먹고 있었는데 할만 했다.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너무 너무 착하시고 친절하시고 귀여우셨다. 짧은 기간에 친해진 것 같아서 좋다. 밥도 너무너무 맛있었

다.  선암사 템플스테이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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