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27 21:22
등명스님 감사! 자문스님 쾌차!하신지요
 글쓴이 : 오늘도신바…
조회 : 1,487  

일전의 추석기간 템플에 참여한 평택의 김호중입니다.

참! 편안~`하게 지낸추석기간의 3박4일이었습니다. 템플은 첨이었지만 정말 편~하게 지냈어요

마지말날 자문스님이 아파 ~ 우리들과의 아쉬운 석별의 정감을 나줄수 없어많이 아쉬엇네요

등명스님의 지나치듯 흘리는 말씀-특히나 겸손을 강조하심_-  제 가슴에 와닿아 새겨 졌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의 생활속에 스님의 말씀 새겨 실천하려고 합니다. 동명스님 감사합니다.

자문스님의 조용한 진행과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포근하고 편한한 펨틀이었읍니다. 건강히시고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했던 분들 서로 연락닿으면 소통해요!!!


조계산선암… 16-11-07 16:26
답변  
추석 연휴를 맞아 찾아 온 선암사. 편안한 휴식이 되었다니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자문스님을 뵙지 못하고 가신 것이 못내 아쉬웠다고 하니.. 이 글을 읽은 자문스님 曰..
섭섭한 것은 고사하고 그저 미안해 어쩔 줄 모릅니다. ㅋㅋ.. 아무리 만남과 헤어짐이
자재한 절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만났다 그렇게 헤어지는게 사람 사는 정리가 아니겠습니까.

겸손이라.. 많은 말 중에서 특히 겸손이라는 단어를 삶의 모티브로 삼겠다는 말씀..
한 마디로 탁월한 선택이십니다.ㅋㅋ 왜냐하면 겸손이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편이기도 하지요. 당신이 겸양의 덕을
지닐 수 있다면 당신만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자신을 낮춰보세요. 분명히 길이 보일 것 입니다.
세상의 모든 길은 내려가는 길이지요. 당신이 선암사로 올라오는 길도 내려가는 길이요,
내려가는 길도 내려가는 길이요. 돌아가는 길도 내려가는 길이요,
바로 가는 길도 내려가는 길이지요. 그 길은 無障無碍하여 장애도 없고 걸림이 없으며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길이지요.
여보게.. 부디 내려다보지 말고 내려오시게..
그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성큼 성큼 내려오시게..

어머니 품 속 같이 조계산 선암사.. 어쩌면 선암사는 당신에게 추석명절의
진정한 귀향인지도 모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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