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08 14:33
등명스님 이셨군요
 글쓴이 : 김순자
조회 : 10,224  
스님께 큰 깨우침을 얻고 부랴 부랴 일상생활로 돌아와
선암사 템풀스테이 후기를 올리고 스님께 몇자 안부 올립니다 
등명스님 이셨군요!!
휴식형 템플스테이에 제사진을 올리셨더라고요..전국적으로 볼텐데
모델이 시원찮아서!!
흰눈이 하얗게 쌓인 아무도 걷지 않은 편백나무 숲길은
저에겐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털신에 수북이  쌓인 흰눈이 들어가 발이 다젖어 무척이나 시렸을텐데..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그날의 설경은 청렴한 스님의마음 같았습니다!!
스님 집에 짠목도리가 있어서 보내드리려 합니다..
올 겨울은 따듯하게 보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소중한시간 감사드립니다...

등명 12-12-26 15:28
 
부처는 동녁의 별이 되고, 그대는 아름다움만이 세상을 구한다는 톨스토이의 별이 되었군요.
평심은, 아름다움은 아픔 속에 태어나기에 앓음답다 했던가요.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자신의 간과 쓸개를 제거하는 고통이기에..
눈 오는 숲길을 걸으며 세삼 자신에게도 함박눈 처럼 따뜻한 성질이있다는 것을 깨달은 당신..
그대는 자신을 위하는 삶이 무었인지를 아는 고귀한 사람 입니다.
청렴하다고요? ㅋㅋ 속으셨군요.  쉿 ! 귓 속 말로.. 사실 저의 별명이 헤르만 헤세 거든요.
허름한 나를 감추기 위하여 허세만 부리는 허름한 허세.. ㅎㅎ
목도리를 보내 주신다고요 ?  고마워요. 그러나 정중히 거절 합니다.
왜냐하면 그대는 이미 세상의 온기가 되었기에..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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