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03 23:19
팝을 틀고 스님과 함께 긍정의 바운스를!
 글쓴이 : 고유경
조회 : 9,525  
스님~
저 요기서 다시 인사드려요
제가 선암사까지 가서 스님께 팝음악을 알아올 줄 상상이나 했을까요? ㅎㅎ
이제 이 음악만 들리면 리듬타시는 스님모습이 평생 안 떠날 듯 해요 히히
 
선암사의 일박이일은
제가 비로암에 올라가서 아주 잠깐 보았던 2013년 첫날의 해맞이와 닮아있네요. 
처음이라 벅차고 함께여서 행복했고 짧아서 아쉬웠으며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스님말씀대로 백마디 언어보다는 조용한 행동으로 실천해야 겠지요.
역시 언어나 글 또한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가벼운 듯 하여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들, 저의 느낌들을 적기가 두렵습니다.
 
앞서서 쓰신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니
저와  비슷하게 느끼시고 감동받으신 부분들을 꼼꼼하게 잘 써주신 듯 하여
전 넘치는 감흥들을 적는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말보다는 조용하게 꽃을 피우면 되지 않겠습니까?
 
                                                                                                 2013년,
                                                                                                 새초롬한 날씨의
                                                                                                 1월 머리맡에서...
                                                                                                 히히히 잘 웃는 유경드림
 
 
 
 
 
 

등명 13-01-04 09:55
 
ㅎㅎ가 호호가  아니고 히히 였을 줄이야 !
 갑자기 Another  ~  의 팝 리듬에  소름이 돋는다.
오 ~ ! 신이시여 ~  이 끔찍한 절망을 거두어 가소서..
유경이의 웃음을 회복하여 주소서..  오 !  뭉크의 절규여.. 킥킥, 아차 ! 이런 경망스런..
나는  너에게 다만 꽃만 피우라고 주문 했었지..  결실은 너에 몫이 아니라고..
벌 나비의 몫이라고..  이것이 순리요 자연의 이치요 인과라고..
꽃을 피우지도 않고 열매만을 구하는 것은 공덕이 없기에 그것이 바로 욕심이요 집착이라고..
너는 오늘 칭찬과 해학적 웃음으로 화답하였지.
그것이 바로 너를 키우는 자양이요, 꽃이요, 열매라는 것을 너는 아느뇨?! ㅋㅋ
안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기에 너에 다짐은 성스러운 .. 것.. 것 ..것
너는 할 수 있을거야. 왜냐하면 너는 너에 티끌을 볼 수 있는 거울이기에..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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